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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크기 설정의 달인이 되는 법: 윈도우 11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프로그램 열기, 초간

by 14jdkf1 2025. 10. 25.
창 크기 설정의 달인이 되는 법: 윈도우 11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프로그램 열기, 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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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크기 설정의 달인이 되는 법: 윈도우 11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프로그램 열기, 초간

단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창 크기 설정, 왜 중요할까요?
  2. 가장 쉽고 빠른 기본 방법: 창 이동 및 크기 조절의 정석
    • 마우스를 이용한 수동 크기 조절
    • 창 최대화/최소화 버튼 활용
  3. '마지막 사용 크기' 기억 기능 100% 활용하기
    • 기억 기능이 작동하는 원리
    • 정확한 창 크기 및 위치 설정 노하우
  4.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창 정렬 및 크기 설정 마스터하기
    • 스냅 레이아웃 기능 활용 (Windows 키 + Z)
    • Windows 키 + 방향키를 이용한 창 이동 및 정렬
  5. 창 크기 및 위치를 고정하는 고급 설정: 'Always on Top' 및 외부 프로그램 활용 (선택 사항)
    •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영구 설정 (주의 필요)
    • 전문 창 관리 유틸리티의 이점

윈도우 11 창 크기 설정, 왜 중요할까요?

윈도우 11을 사용하며 웹 브라우저, 문서 편집기, 메신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때, 매번 창 크기를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원하는 사이즈와 위치로 창이 자동으로 열린다면 작업 효율성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특히 듀얼 모니터 사용자나 특정 작업을 위해 일관된 레이아웃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윈도우 11 설정한 사이즈로 열기는 생산성의 핵심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의 기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원하는 창 크기를 고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안내합니다.

가장 쉽고 빠른 기본 방법: 창 이동 및 크기 조절의 정석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창 크기를 설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마우스와 창 버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기본기를 정확히 이해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초석이 됩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수동 크기 조절

창 크기를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맞추려면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1. 창의 경계선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다 댑니다. 포인터 모양이 양방향 화살표($\leftrightarrow$ 또는 $\updownarrow$)로 변해야 합니다.
  2.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원하는 크기가 될 때까지 경계선을 끌어(드래그) 늘리거나 줄입니다.
  3. 창의 모서리(Corner)를 드래그하면 가로와 세로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더 빠릅니다.
  4. 창의 제목 표시줄(Title Bar)을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원하는 위치로 창을 옮깁니다.

창 최대화/최소화 버튼 활용

창 오른쪽 상단에는 '최소화', '최대화/이전 크기로 복원', '닫기' 세 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 최대화 버튼 (가운데 사각형): 이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전체 화면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 이전 크기로 복원 버튼 (겹쳐진 사각형): 최대화된 상태에서 이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최대화되기 직전의 크기와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이전 크기'가 바로 윈도우가 기억하는 사용자 설정 사이즈의 출발점입니다.

'마지막 사용 크기' 기억 기능 100% 활용하기

대부분의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창을 닫을 때의 크기와 위치를 기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윈도우 11에서 설정한 사이즈로 창을 열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기억 기능이 작동하는 원리

프로그램이 이 기능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자가 창을 수동으로 원하는 크기 및 위치로 조절합니다.
  2. 조절된 상태에서 창의 오른쪽 상단의 'X'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종료합니다. (작업 관리자에서 강제 종료하지 않습니다.)
  3. 다음번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윈도우는 레지스트리나 프로그램 설정 파일에 저장된 '마지막 종료 시점의 크기 및 위치' 정보를 불러와 적용합니다.

정확한 창 크기 및 위치 설정 노하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 최대화 상태에서는 닫지 마세요: 창이 '최대화' 상태일 때 닫으면, 다음 실행 시에도 최대화 상태로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원하는 크기로 수동 조절한 후 닫아야 합니다.
  • 완벽하게 원하는 크기로: 창을 열고, 최대화 상태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마우스로 정확히 원하는 사이즈와 위치로 조정한 후, 다른 조작 없이 바로 'X' 버튼으로 종료해야 합니다.
  •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해제: 간혹 작업 표시줄이 자동으로 숨겨져 있을 경우 창 위치가 정확하게 저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 크기를 설정할 때는 작업 표시줄이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정 프로그램 문제 해결: 일부 구형 프로그램이나 특수 목적의 프로그램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 장에서 소개할 키보드 단축키나 외부 유틸리티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한 창 정렬 및 크기 설정 마스터하기

윈도우 11에서는 '스냅 레이아웃' 기능과 $\text{Windows 키} + \text{방향키}$ 조합을 통해 마우스 조작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창 크기를 정렬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스냅 레이아웃 기능 활용 ($\text{Windows 키} + \text{Z}$)

윈도우 11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창을 원하는 특정 비율(예: 화면의 1/2, 1/3, 1/4)로 빠르게 분할하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1. 크기를 조절하고 싶은 프로그램 창을 활성화(클릭)합니다.
  2. $\text{Windows 키} + \text{Z}$를 동시에 누릅니다.
  3. 화면 오른쪽 하단에 다양한 레이아웃 옵션이 나타납니다.
  4. 마우스 커서를 원하는 레이아웃 위에 올리면 각 영역에 숫자가 표시됩니다.
  5. 원하는 영역의 숫자를 클릭하거나, 해당 레이아웃을 선택합니다. 선택된 창은 즉시 그 영역에 맞게 크기가 조절되고 배치됩니다.
  6. 이후 비어있는 나머지 영역에 어떤 창을 채울지 선택할 수 있는 '스냅 도우미(Snap Assist)'가 나타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정확한 크기로 창을 설정한 후 'X' 버튼으로 종료하면, 다음 실행 시 이 크기를 기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text{Windows 키} + \text{방향키}$를 이용한 창 이동 및 정렬

이 단축키는 창을 화면의 경계선에 정확하게 맞추거나 모니터 간에 빠르게 이동시킬 때 유용합니다.

단축키 기능 상세 설명
$\text{Windows 키} + \text{왼쪽 화살표}$ 왼쪽 절반 배치 현재 창을 화면의 왼쪽 절반에 정확히 배치합니다.
$\text{Windows 키} + \text{오른쪽 화살표}$ 오른쪽 절반 배치 현재 창을 화면의 오른쪽 절반에 정확히 배치합니다.
$\text{Windows 키} + \text{위쪽 화살표}$ 최대화/위쪽 1/4 배치 창이 왼쪽/오른쪽 절반에 배치된 상태에서 누르면 해당 절반의 위쪽 1/4(총 1/4) 크기로, 일반 창 상태에서 누르면 최대화됩니다.
$\text{Windows 키} + \text{아래쪽 화살표}$ 최소화/아래쪽 1/4 배치 창이 왼쪽/오른쪽 절반에 배치된 상태에서 누르면 해당 절반의 아래쪽 1/4(총 1/4) 크기로, 일반 창 상태에서 누르면 최소화됩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를 화면의 왼쪽 1/4 크기로 설정하고 싶다면, 먼저 $\text{Windows 키} + \text{왼쪽 화살표}$를 한 번 누른 후, 이어서 $\text{Windows 키} + \text{위쪽 화살표}$ 또는 $\text{Windows 키} + \text{아래쪽 화살표}$를 눌러 원하는 코너에 배치하면 됩니다. 이처럼 단축키를 활용하여 원하는 크기를 설정한 후 창을 종료하면, 다음 실행 시 설정된 크기로 열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창 크기 및 위치를 고정하는 고급 설정: 'Always on Top' 및 외부 프로그램 활용 (선택 사항)

앞서 설명한 방법들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사용 크기'를 기억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이 이 설정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특정 창을 항상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고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영구 설정 (주의 필요)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직접 창의 위치와 크기 값이 저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값을 수정하면 프로그램이 매번 동일한 크기로 열리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해야 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정확한 레지스트리 경로를 아는 경우에만 시도해야 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경로는 보통 $\text{HKEY_CURRENT_USER}\setminus \text{Software}\setminus\text{프로그램 이름}$ 아래에 위치하며, $\text{WindowPlacement}$ 등의 이름으로 창 크기/위치 정보가 저장됩니다. 이 값을 수정하고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시도가 가능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이 동적으로 값을 갱신하므로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 창 관리 유틸리티의 이점

가장 확실하고 간편하게 모든 프로그램 창의 크기와 위치를 완벽하게 고정하고 관리하고 싶다면, 전문적인 창 관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능: 이러한 유틸리티는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마다 사용자가 미리 정의해 둔 크기와 위치(좌표값)를 강제로 적용합니다. 창을 닫을 때의 상태가 아닌, '실행 시점'에 크기를 조정하는 방식이므로 가장 안정적입니다.
  • 활용 예시: 'PowerToys'의 'FancyZones' 기능은 윈도우 11의 스냅 레이아웃을 훨씬 정교하고 사용자 지정 가능한 형태로 확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복잡한 분할 레이아웃을 만들고 창을 쉽게 그 영역에 맞출 수 있게 해줍니다. 특정 프로그램을 특정 영역에 고정적으로 열리도록 설정하는 고급 옵션도 제공하여, 설정한 사이즈로 열기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입니다.

결론적으로, 윈도우 11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창을 열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창을 최대화하지 않고, 원하는 크기로 조정한 후, 정상적으로 닫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text{Windows 키} + \text{방향키}$나 $\text{Windows 키} + \text{Z}$의 스냅 기능을 더해 정확도를 높이고, 필요한 경우 외부 유틸리티를 활용하면 모든 프로그램의 창 크기 설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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