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그만!"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 쉽고 빠르게 영구 차단하는 완벽 가이드

 

 

🛑 "이제 그만!"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 쉽고 빠르게 영구 차단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 차단이 필요한 이유
2. 가장 확실한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차단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및 경로 이동
   • 'TargetReleaseVersion' 값 설정으로 업그레이드 거부
   • 'ProductVersion' 값을 통한 버전 고정 (선택 사항)
3. 좀 더 쉬운 방법: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설정
   •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지정 설정
4. 궁극의 차단: TPM 2.0 및 Secure Boot 우회 관련 알림 영구 제거
5. 정기적인 업데이트 관리 (선택적)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 차단이 필요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경험 향상과 보안 강화를 이유로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권고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권유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하는 하드웨어(특히 구형 CPU나 특정 칩셋)가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TPM 2.0, Secure Boot 등)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특정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아직 윈도우 11 환경에 최적화되지 않아 호환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피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영구적으로 거부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알림을 끄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차원에서 업그레이드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확실한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차단

윈도우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담당하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알림과 설치 시도를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가 현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명시적으로 지시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및 경로 이동

1. 실행 (Windows 키 + R)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편집기 좌측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3. Windows 폴더를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하여 새로운 키(폴더)를 만듭니다. 키의 이름을 WindowsUpdate로 지정합니다.
4. 새로 생성된 WindowsUpdate 키를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키]를 다시 선택하여 새로운 키를 만들고, 이름을 AU로 지정합니다.
   • 경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AU

'TargetReleaseVersion' 값 설정으로 업그레이드 거부

1.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편집기 오른쪽 빈 공간에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2. 새로운 값의 이름을 TargetReleaseVersion으로 지정합니다.
3. 생성된 TargetReleaseVersion 값을 더블클릭하여 편집 창을 열고,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진행하려는 대상 릴리스 버전을 지정하겠다는 의미)

'TargetReleaseVersionInfo' 값을 통한 버전 고정 (선택 사항)

1. 다시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문자열 값]을 선택합니다.
2. 새로운 값의 이름을 TargetReleaseVersionInfo로 지정합니다.
3. 생성된 TargetReleaseVersionInfo 값을 더블클릭하여 편집 창을 열고, [값 데이터]에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10 버전을 입력합니다. (예: 22H2 또는 21H2)
   • 팁: 현재 윈도우 버전을 확인하려면 실행 (Windows 키 + R) 창에 winver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이렇게 설정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는 지정된 버전까지만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윈도우 11(새로운 메이저 버전)로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설정을 마친 후에는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변경 사항이 시스템에 완전히 적용됩니다. 이 방법은 기업 환경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업그레이드 방지책 중 하나입니다.

---

좀 더 쉬운 방법: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설정

Windows 10 Pro, Enterprise, Education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0 Home 버전 사용자는 이 편집기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위의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1. 실행 (Windows 키 + R)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하여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지정 설정

1. 편집기 좌측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 > [Windows 업데이트 비즈니스용] (또는 'Windows 업데이트' 바로 아래에 있을 수 있음)
2. 오른쪽 설정 목록에서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지정'을 찾아 더블클릭합니다.
3. 설정 창이 열리면, '사용'을 선택합니다.
4. '옵션' 섹션에서 다음 두 가지 필드를 채웁니다.
   • '대상 기능 업데이트의 제품 이름': Windows 10을 입력합니다. (시스템이 윈도우 10만 대상으로 인식하게 함)
   • '대상 기능 업데이트의 버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10의 버전 (예: 22H2)을 입력합니다.
5.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 설정은 시스템이 지정된 Windows 10의 22H2까지만 기능 업데이트를 받도록 강제하여,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이 설정 역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GUI 환경에서 접근성이 더 높습니다.

---

궁극의 차단: TPM 2.0 및 Secure Boot 우회 관련 알림 영구 제거

윈도우 11은 설치 시 TPM 2.0 및 Secure Boot 활성화를 요구합니다. 이를 우회하여 윈도우 11을 설치한 경우에도, 시스템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지속적인 알림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제거하는 것도 업그레이드 거부의 일환입니다.

이 알림은 일반적으로 레지스트리의 특정 위치에서 관리됩니다.

1. 실행 (Windows 키 + R)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Notifications\Settings\Microsoft.Windows.Upgrade.DesktopNotification
   • 만약 Microsoft.Windows.Upgrade.DesktopNotification 키가 없다면 무시해도 됩니다.
3.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CloudExperienceHost
4. CloudExperienceHost 키 아래에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만들고 이름을 DisableOOBENotices로 지정합니다.
5.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 설정은 OOBE(Out-Of-Box Experience) 관련 알림, 즉 초기 설정이나 중요한 시스템 변경 사항에 대한 알림(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권고 포함)을 시스템 차원에서 비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정기적인 업데이트 관리 (선택적)

업그레이드를 거부하더라도, 보안 업데이트는 필수적입니다. 위의 방법들로 윈도우 11로의 기능 업데이트(Major Version Upgrade)는 차단했지만, 윈도우 10 내에서의 월별 누적 업데이트(Quality Updates)는 계속 받아야 합니다.

• 업데이트 일시 중지: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을 사용하여 최대 35일까지 업데이트를 미룰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보다는 일시적인 조치에 가깝습니다.

레지스트리 및 그룹 정책을 통한 차단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권고를 시스템의 정책으로 무시하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하고 영구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을 적용하면 더 이상 성가신 업그레이드 알림 없이 현재 윈도우 10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백 제외 2000자 초과)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참고자료 보기